미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어룸’, 최상위 라인 카르펜 럭셔리 컬렉션 공식 런칭

입력 2019-10-20 10:00   수정 2019-10-21 10:02



미국 최대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어룸(AIRELOOM)’이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리퍼드 라인에 이어 최상위 라인 카르펜 럭셔리 컬렉션을 공식 런칭했다.

에어룸 브랜드는 지난 2년간 국내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매트리스 브랜드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앞서 출시한 프리퍼드 라인의 이번 년도 매출은 재작년 매출 대비 70% 상승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카르펜 럭셔리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다.

카르펜(Karpen)은 에어룸 브랜드 창업주의 이름이자 에어룸 브랜드의 최상위 컬렉션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매트리스에서 벗어나 고급 천연 소재와 핸드메이드 제작 방식으로 최고의 매트리스만을 생산한다는 창업주의 철학이 담겨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명품 구스다운 베딩 브랜드 크라운구스와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카르펜은 이번 콜라보 행사를 통해 상위 1% VIP 고객을 위한 카르펜 럭셔리 컬렉션의 파세오 제품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카르펜 컬렉션의 가장 최상위 제품으로, 가격은 1,7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카르펜은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국내 매트리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미국 최고급 매트리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안락함을 선사한다. 현재 카르펜 럭셔리, 사이드스티치, 프리퍼트 컬렉션을 한국 공식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카르펜(Karpen) 관계자는 “카르펜 매트리스는 Aireloom Lift 기술을 통해 스프링과 매트리스 사이 공기의 공간에 저압 영역을 증가시킴으로써 침대에 눕는 순간 마치 요람에 누운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카르펜만의 특별한 기술력을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이어 “카르펜 침대를 통해 어디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하고 편안한 휴식과 진정한 숙면을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르펜 럭셔리 컬렉션은 이달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체험 문의는 ‘카르펜(Karpen)’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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